보이지 않는 생각을 가꾸어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77가지 생각
생각이 운명이 된다.
지저분한 생각를 하고 있다면, 아무리 향수를 뿌리고 화려한 옷을 입는다고 해도 향기가 나지 않는다. 사람을 보려거든, 그 사람의 겉모습을 보지 말고 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어차피 자기의 생각대로 살다가 나중에는 생각대로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상담역을 해오면서 '생각'에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노희석 현 영등포구치소 교회사는 이미 두 권의 시집을 낸 바 있는 시인이기도 하다. 그는 결국은 잘못된 생각이 파멸을 부른다는 생각에, 생각을 화두로 쓴 삶의 지침서 <생각을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는 내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가치의 부재도 결국은 생각의 부재 때문이라고 말하는 노희석 시인은 삶을 행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한다고 충고한다.
이 책은 행복한 삶을 위한 77가지 생각을, 마음을 다스리는 생각, 성공에 이르는 생각, 행복에 이르는 생각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어떤 생각을 키워나가야 하는지, 생각이 그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시인 특유의 감성적인 언어로 뜻깊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노희석 소개
1955년 경남 창녕에서 출생.
영남대학교 대학과 대학원에서 교육학 전공
1990년 시대문학 詩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수인의 편지><당신은 어느 별의 사람입니까> 상재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낮게 그리고 느리게> 동인
현) 영등포구치소 교회사
-20년째 수용자들의 정신교육 및 상담업무에 종사해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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