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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 귀천 (한국문학 영역 총서 2)
 
 
 
저자 천상병
판형 A5
ISBN 8975741443
페이지 202 페이지
출판일 2002.03.05
정가 10,000 원
   
 
 

이제 '세계화, 국제화'라는 말은 우리에게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우리의 의식이나 생활 속에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국내 출판사들은 빠른 정보와 우수한 인력으로 외국 작품들을 번역하여 내 놓음으로써 출판 시장에서의 '세계화, 국제화'가 발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 문학을 번역하여 해외에 소개하는 일은 그다지 활기 있게 진행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고작해야 정부의 문화 정책에 사업의 일환으로 구색맞추기에 급급할 뿐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에 부딪히고 있어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해도 관언이 아닐 것이다.

좋은 창작품이 있어도 좋은 번역을 만나기 어려우며 설혹 출판의 기회가 온다 해도 서구의 출판사들은 시장성을 앞세워 지명도가 높지 않은 한국의 문학작품을 꺼린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는 길은 조은 작품을 제대로 번역하여 우리 손으로 책답게 출판하여 세계의 독자들에게 내놓는 데서 찾으 수밖에 없다.

이에 도서출판 답게에서는 "한국문학 영역총서"를 출간하게 된 것이다. 첫 출발을 미국 쿠넬대학교 코넬 동아시아 총서에서 이미 발간한 고은 및 천상병 시집을 코넬 동아시아 총서와 공동 출판의 형식으로 내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 책은 우리 독자들에게 너무 친숙한 천상병 작가의 1978년부터 1991년까지의 작품들을 선별하여 엮을 시선집으로 그의 인생과 시세계를 한 눈에 엿볼 수 있게 했다.
세상은 아름답고, 인생은 즐거우며, 우리는 매일 기뻐해야 한다고 노래했던 그가 우리 곁은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자유인으로 천상 시인일 수밖에 없었던 순수인으로 그는 노래 했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르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이 총서는 광범위한 독자층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총서를 통해 해외의 많은 문학 독자들이 한국 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 또한 국내외에서 한국학을 공부하는 사람들과 한국문학의 전문적인 번역자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전문 번역인들은 동료 번역자들의 작업을 자신들의 것과 비교함으로써 보다 나은 새로운 번역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고급한 언어를 배우기를 원하는 한국의 독자들도 대역판으로 출간되는 이 총서를 읽음으로써 언어가 어떻게 문학적으로 신비롭게 또 절묘하게 쓰여지는지를 깨닫는 등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편집자 후기 중에서

-천상병 시인은....
1930년 일본 땅에서 태어난 그는 해방되던 해,가족을 따라 귀국하여 마산에서 학업을 계속 하였다.그가 아직 학생이던 1949년 월간 잡지 <문예>애 그의 첫 작품 [강물]이 발표되었다 1971년 고문의 깊은 후휴증에 시달리며 술타령으로 나날을 떠돌던 그가 실종되었다 .이때 친구와 친척들은 행려병자로 사망했을 거라는 결론을 내리고 비통한 심정으로 그의 작품들을 모아 유고집을 발간 하기도 했다.1972년 천상병은 목순옥과 결혼,1993년 4월 28일 마지막 귀천길에 올랐다.

*추천도서에 천상병시인의 일생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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